상단여백
HOME 뉴스 & 이슈 사회/정치/경제
무안국제공항 , 그 위로 수직으로 떠오른 무지개편히 쉬소서, 따뜻한 무지개 빛 속에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179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의 충격과 비통함 속에서, 다음 날인 12월 30일, 무안국제공항 방향의 하늘에 수직으로 떠오른 무지개가 목격되며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틱톡 사용자 A씨는 사고 다음 날 오후 4시 30분경 도로변에서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공항 방향으로 길게 수직으로 뻗은 무지개가 선명히 나타나 있었고, A씨는 이를 보며 “하늘나라로 가고 계신 걸까”라는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슬픔을 자아냈다.

사고 소식과 무지개 영상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안의 하늘, 수직으로 뻗은 빛의 다리가 남겨진 우리에게 말을 건네듯, 천국으로 가는 길이라 속삭이는 듯. "하늘나라로 가고 계신 걸까," 누군가는 묻고, "천사가 길을 열었구나," 누군가는 답하며 따뜻한 안식을 빌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짧은 여행에서 돌아오셨지만 너무 먼 소풍길로 떠나셨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유가족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깊은 애도의 뜻이 전해졌다. 한 지역 주민은 “사망자분들께서 저 무지개 길을 따라 천국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유가족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이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바란다.

 

영상 https://youtu.be/hWrCaXuEZqo?si=sk1Cw7sUjxLBNrSd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