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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사기》 속 한나라 강역에 한반도 북부를 포함한 것은 역사왜곡

 《사기》는 중국의 사마천(司馬遷)이 쓴 역사서로, 춘추전국시대부터 한나라 초기까지 약 3,000년에 이르는 역사를 다룬 작품이다 중국 역사학과 문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중국 최초의 정사(正史)"로 불린다.  《도해 사기》는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와 함께 내용을 설명한 해설판이다. 

최근 출판된 《도해 사기》라는 책에 실린 한나라의 강역을 나타낸 지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지도는 한나라의 영토를 설명하면서 한반도 북부 지역을 포함시켰는데, 이는 명백한 역사적 오류로 지적되고 있다. 

해당 지도는 한나라의 영토를 설명하면서, 한반도 북부 지역을 포함하여 한나라의 강역으로 표시하고 있다. 이는 역사왜곡으로 한나라는 한반도를 점유한 적이 없다. 한반도 북부 전체가 한나라의 영토였다는 주장은 사료적 근거가 전혀 없다. 

그러나 《도해 사기》와 같은 대만 책과 전 세계에 나가는 세계사 교과서 등에는 이런 잘못된 지도가 유통되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왜곡된 지도가 출판물로 유포되면, 역사적 사실을 오해한 독자들로 하여금 한중 간 역사적 관계를 왜곡되게 이해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런 잘못된 한나라의 강역 지도에 관해서는 수정 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수년전부터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특히 이런 잘못된 한나라 지도와 만리장성 지도를 고치는데 앞장서서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대한사랑은 그동안 임나일본부 등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는 작업을 해온데 이어서 2025년 올해는 이런 잘못된 한나라 지도를 바로잡아나가는 활동을 천명하고 왜곡을 알리고 수정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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