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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기 중 실제로 가장 추운 날, 소한 |
소한은 해가 양력으로 바뀌고 처음 나타나는 절기로, 소한 무렵은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이며, 농가에서는 소한부터 날이 풀리는 입춘 전까지 약 한 달 간 혹한(酷寒)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둡니다.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소한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 때가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小寒) 무렵이 가장 춥습니다.
그래서 소한에 대한 여러 가지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소한에 대한 속담으로 대표적인 것이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으로 그만큼 ‘소한의 추위는 매섭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춥지 않다가도 소한 때가 되면 추워진다는 의미이며, 이차적으로 일의 잘 되든 못 되든 연유가 있다는 뜻으로 쓰이며, 일이 반드시 순서대로만은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을 의미할 때도 사용됩니다.
소한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우는 시기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래기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또한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과메기와 코다리로 음식을 하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겨울철 에너지를 보충하고 몸을 데워주는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과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생강차와 유자차도 좋습니다.
그리고 팥죽같은 음식과 따뜻한 국물 요리로 몸을 데워주는 보양식인 삼계탕, 겨울철에 부족한 비타민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장아찌와 발효음식들이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들입니다.
< 자료 제공 : 문광배 대표, 족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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