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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조성우 상임의장 |
2025년 1월 21일(화) 오후 7시, 허당(虛堂) 故 조성우 선생의 빈소가 모셔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평소 고인을 알고 지내던 각계각층의 민주화운동을 위해 함께해 온 同志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으로 고인을 보내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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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사를 낭독하는 고인의 지인 |
이번 추모식은 자주통일평화연대 최은아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그 동안 고인의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추모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권자전국대회 서우영 공동대표의 약력소개, 시인 서해성님의 추도시 낭독,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공동대표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진영종 공동대표의 추도사가 있었고 이어 가수 겸 작곡가인 이지상님의 추모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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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사를 낭독하는 고인의 지인 |
이어 이해학 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과 도천수 긴급조치7호동지회 회장, 고려대민주동우회 김남수 회장,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이연희 공동대표의 추도사 낭독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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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공연을 하는 고인의 지인 |
이어진 추모공연에는 가수 겸 작곡인 손병휘님의 시간이 있었고 함께한 유족의 인사말씀과 문국주 전국비상기국회의 운영위원장의 호상인사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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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현장 바깥 모습 |
고인의 민주통일사회장은 다음 날이 1월 22일(수) 10시에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영결식을 마친 후 모란공원에서, ‘동행’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했고 늘 호탕한 웃음의 통일꾼으로 75년의 생애를 오직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온 지난 인고의 삶을 뒤로한 채 故 조성우 선생은 비로소 마지막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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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금강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고인의 모습 |
유족으로는 부인 홍연실씨와 2녀(조정연·조수연)와 사위 황순식(전국비상시국회의 대외협력위원장)·오정인(회사원)씨가 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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