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상케이블카는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기존의 운행 시간보다 1시간을 더 연장해 저녁 9시까지 운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을 찾은 가족과 여행객이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저녁 6시 이후에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크루즈는 4000원, 일반 케이블카인 에어 크루즈는 3000원이 할인되며, 2월 2일까지는 연장 운행에 따라 저녁 9시까지 여유롭게 야간 케이블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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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해수욕장 전경과 멀리 보이는 송도해상케이블카의 모습 |
케이블카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의 야경을 밤하늘 아래서 감상한 후, 스카이파크 전망대서 바라보는 원도심의 야경은 마치 별 바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조명을 켠 채 밤바다 위에 정박한 배들의 풍광이 펼쳐지는 묘박지의 이색적인 바다 모습도 감상하는 등 바다와 산의 풍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야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야간 할인권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날까지는 예매해야 한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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