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구홍 이사장)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의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 교포정책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재외국민 참정권, 무엇이 문제인가'이다. 1부에서는 강경태 재외국민선거연구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규철(재미언론인), 김재기(전남대교수), 권용대(전 주일한국대사관 재외선관위원장), 하정남(재일민단중앙본부 사무총장), 박병윤(일본 한민족연구소장), 왕길환(연합뉴스 기자)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국 정부의 재일교포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신순옥 재일교포 전문가가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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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홍 이사장은 "재외국민 참정권은 재외동포가 선거권과 참정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2012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실시됐다. 하지만 투표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평균 5%, 대통령 선거는 7%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에 본 연구소에서는 『재외국민 참정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교포정책포럼'을 개최하여 '재외국민 참정권'의 문제점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한다"라며 참석과 격려를 부탁했다.
매 해마다 개최되어지는 해외교포문제연구소의 교포정책 포럼은 외교부 산하의 민간단체로서 재외동포들간의 소통의 매개 역활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교포정책 포럼에서는 포럼의 주제 관련한 토론 이외에도, 재외동포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에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 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인간적인 소통의 장으로 항상 많은 재외동포들의 참여가 되어져 왔다.
이번 포럼은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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