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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 日서 이비총 위령제 봉행하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9일 오전10시 교토에서 이비총 위령제를 올렸다.
 
이번 위령제에는 하태윤 오사카총영사, 하상태 교토민단 단장, 김명홍 오사카 민단 부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일본 불교계 스님들도 참석하였다.  위령무는 진도 소리가마 무용단이 참여했다.
 
겨레얼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현지인 이곳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11년째 봉행하고 있다
 
이비총(耳鼻塚)은 일본 교토 시 히가시야마 구에 있는 무덤으로,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받드는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건너편 공원에 방치돼 있다.
 
이비총(耳鼻塚)은 그대로 풀면 '귀코무덤'인데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전리품을 확인하기 위해 목 대신 베어갔던 조선군사와 백성들의 귀와 코를 묻은 무덤이다. 일본군은 조선에서 조선군과 민중들을 죽이고 귀와 코를 베어갔다. 일본군 장수들은 코를 베어 일본에 보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코영수증을 써주고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가져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실적보고를 받은뒤 이 ‘전리품’의 숫자에 따라 영지와 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다음 일본 온나라를 자랑스레 순회한 뒤 교토에 묻었는데 지금도 일본 쿄토에 가면 이 때 베어간 코무덤이 있다. 이 귀코무덤에는 조선인 12만 6000명 분의 귀와 코가 묻혀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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