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서인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를 풀어내는 특별한 역사문화 강연이 경산에서 열린다.
이번 특강은 4월 19일(토) 오후 2시, 경산시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며, 대한사랑 교육위원 박덕규 위원이 연사로 나선다.
주제는 ‘삼국유사로 본 한국 고대사’로, 삼국유사를 통해 고대 한국인의 정신문화와 역사 인식을 조명하는 내용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고승 일연 스님의 고향이 바로 경산이기 때문이다. 일연은 고려 충렬왕 때 활동한 승려이자 역사가로, 당시의 다양한 설화와 사료를 모아 환국,신시,고조선 뿐 아니라 삼국시대의 정신과 문화를 후대에 전한 인물이다.
대한사랑 대구·경북 경산지부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해 경산지부 한복철 운영위원장은 “역사의식 회복과 바른 뿌리 역사 교육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참여는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2965-169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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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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