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함께하는 2017 젓가락페스티벌’이 오는 19일까지 청주에서 열린다. 청주시는 페스티벌 기간 젓가락특별전과 생명문화 국제심포지엄, 젓가락의 날 등의 행사를 연다.
이 페스티벌에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11개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초청됐고, 일본 국제젓가락문화협회와 중국 상하이젓가락촉진회도 참가했다.
젓가락의 날인 11일은 한·중·일 3국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 생명문화 선포식’을 열고 다양한 문화공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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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라는 주제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2층에서 펼치는 젓가락특별전은 3000여점의 젓가락과 관련 유물을 만날 수 있다. 1천년 전의 숟가락과 젓가락에서부터 토기, 조선시대의 옹기·사기·유기 등 한중일 3국의 유물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장인들이 만든 젓가락 문화상품과 음식문화 등도 엿볼 수 있고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젓가락 장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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