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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책 놀이터’, 올해 70곳으로 확대 운영…문화소외지역 독서문화 확산 기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재선, 이하 출판진흥원)은 디지털북 콘텐츠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이동형 디지털 도서관 ‘달리는 책 놀이터’를 오는 5월부터 전국 7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디지털북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XR 책놀이, VR 카드보드 만들기 등)과 작가와의 만남, 독서권장마술극 등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이동형 서비스다. 올해는 기존 60곳에서 10곳이 늘어난 70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지역은 5월 경기권을 시작으로, 6월 강원, 7월 충청, 9월 전라, 10월 경상 지역으로 이어진다. 특히 △도서산간벽지 △공단지역 △서점 소멸 지역 △문화시설 부재 지역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기관과 특수학급 등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 대비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참여자들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리는 책 놀이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4월 14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이메일(bookbus_kpipa@naver.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담 운영팀을 통해 가능하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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