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연계된 야외 전통문화 체험마당 ‘2025 야단법석(옛 흥미진진)’이 서울 봉은사 일대에서 국내외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봉은사 보우당과 연회루 일대에 마련된 특설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와 연계해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우리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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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야단법석’ 현장 |
특히 ‘야단법석’은 종교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 오행 아로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연꽃등 만들기, 불교 명상, 뇌파 측정 체험이 포함된 ‘불교문화 체험’, ▲한식 시연과 전시가 함께한 ‘우리음식 체험’ 등 3색 체험 콘텐츠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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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야단법석’ 현장 |
서울 시민 김철진(46) 씨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아이는 전통문화 체험, 아내와 저는 명상 프로그램을 즐겼다”며 “일상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 중인 미국인 유학생 로잔나(23) 씨는 “한국의 전통과 불교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며 “영문 안내문 등 외국인을 배려한 점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야단법석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함께 전통불교 문화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적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포함한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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