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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동춘당 행사 모습 |
대전 대덕구를 대표하는 인물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제28회 동춘당 문화제가 오는 5월 10일 대전 대덕구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대덕문화원은 이번 문화제가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인 송준길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동춘당(同春堂)'이라는 그의 호처럼 봄의 기운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희망찬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송준길 선생의 생애와 유학사상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동춘당 유교인문학 이야기’와 ‘동춘당 생애관’이 새롭게 마련된다. 또한 숭모제례, 유교경전암송, 문정공 시호 봉송 행렬, 역사문화 탐방 등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형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동춘장터, 동춘당 게임, 버스킹 공연, 거리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늘봄 콘서트’에서는 줄타기, 사자놀이, 판굿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동춘당 문화제만의 고유한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400년 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숨결을 느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원 사무국(042-627-7517) 또는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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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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