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히어로의 새로운 전설이 한국 팬들과 동시에 시작된다. 에스엘피가 국내 배급하는 울트라맨 시리즈의 최신작 *‘울트라맨 오메가’*가 오는 7월 6일(일) 오전 9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를 통해 한국에서 첫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일본과의 한일 동시 방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울트라맨 팬들이 일본과 동일한 시간에 새로운 히어로의 데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업계에서는 이를 울트라맨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한국 시장 내 중요성 재확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주말 오전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 ‘울트라맨 오메가’는 주요 시청층인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청자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역동적인 액션과 새로운 세계관, 독창적인 캐릭터로 무장한 이번 작품은 기존 팬뿐 아니라 새로운 시청층의 관심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트라맨 시리즈는 지난 4월 ‘울트라맨 Z’의 국내 방영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으며, 이번 ‘오메가’는 그 연장선에서 더욱 본격적인 콘텐츠 확장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애니박스 측은 “울트라맨 오메가는 일본과의 실시간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을 한국 팬들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의 편성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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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맨 오메가 |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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