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사랑 대구·경북 본부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회관에서 역사문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대한 역사의 잃어버린 고리, 북부여’이며, 한국 고대사 복원을 위한 학문적 성찰과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강연자는 역사 연구와 고대사 복원에 정평이 난 안병우 교수로, 그는 이번 특강에서 한민족 고대사의 뿌리를 이루는 북부여의 역사적 실체와 계승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단절된 북부여의 역사적 위상을 되짚고, 오늘날 민족 정체성 회복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대한사랑이 꾸준히 추진해온 ‘잃어버린 역사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사 교육의 대안 모색과 함께 지역 시민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계자는 “북부여는 한국 고대사의 중대한 시기를 설명해주는 중요한 단초이지만, 공교육에서는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역사적 공백을 메우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포스터에 안내된 번호(☎ 010-5389-336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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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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