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강선희(Kang SunHee)가 5월, 서울에서 잇따라 작품을 선보인다. 5월 2일부터 14일까지 바움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5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조형 아트페어에 참가해 새로운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조각가이면서도 평소 유화를 함께 해온 강 작가는 이번 두 전시에서도 유화와 조각을 동시 전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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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작품 |
강선희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통해 조형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지금까지 개인전 11회, 그룹전 70회 이상을 진행했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문화공헌조각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2025년 3월에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강 작가는 현재 희갤러리 대표이자 중구미술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이화조각회, 여류조각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는 쏭좡 7예술공간의 관장으로서 한중 문화교류를 이끌고 있으며, 중국예술국제교류협회 부주석, 중국향토예술협회 문화산업부 조각가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더불어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상임위원으로서 예술을 통한 평화 메시지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바움아트스페이스 개인전과 코엑스 아트페어에서는 강 작가 특유의 조형미와 깊은 사유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관객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도할 예정이다. 전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감성을 아우르는 강 작가의 조각 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선희 작가는 “이번 전시들이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가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형이라는 언어를 통해 삶의 본질과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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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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