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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스파이스·찰리 다멜리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SS25 캠페인 참여…‘진정한 우정’ 조명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이 2025년 봄/여름 글로벌 캠페인 ‘우리를 이끌어주는 이들에게(To the Ones Who Carry Us)’를 공개하며,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그래미상 후보 아티스트 아이스 스파이스(Ice Spice)와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스타 찰리 다멜리오(Charli D’Amelio)가 참여해 젊은 세대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했다.

에바 에르드만(Eva Erdmann)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최고경영자 겸 브랜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녀의 삶을 형성하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생생한 러브레터”라며, “디지털 시대에 진정한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따뜻하고 공감 가능한 정체성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좋은 친구는 완벽한 핸드백과 같다”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철학을 인용하며,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데코 핸드백’을 우정의 상징으로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활기찬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Z세대의 역동적인 삶과 그 중심에서 빛나는 우정의 순간들을 포착했다. 아이스 스파이스와 찰리 다멜리오는 각자의 방식으로 친구와의 관계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진솔하게 풀어냈다.

아이스 스파이스는 “뉴욕에서 자라며 케이트 스페이드의 디자인을 늘 좋아했다”며, “이번 캠페인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나에게 친구는 내가 누구인지 잊지 않도록 도와주는 존재”라고 말했다.

찰리 다멜리오 또한 “케이트 스페이드는 오랫동안 좋아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 친구부터 새로운 도시에서 만난 친구들까지, 다양한 우정을 떠올리게 했다. 우정은 내 삶에서 큰 기쁨의 원천”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의 중심 아이템인 데코 체인 숄더백(Deco Chain Shoulder Bag)은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컬러인 블루 멀티 데님, 정글 바인, 피스타치오, 스위트 크림, 아프리콧 크림으로 선보이며,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주목을 끈다. 깔끔한 라인과 미니멀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데코 백은 캐주얼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하며, 일상 속의 작은 사치를 가능하게 하는 ‘완벽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르드만 사장은 “우정을 상징하는 데코 핸드백처럼, 이번 캠페인은 삶의 무대에서 든든한 중심이 되어주는 이들을 기리는 따뜻한 헌사”라며, “케이트 스페이드는 앞으로도 시대와 감성에 공감하는 브랜드로서, 젊은 세대와의 정서적 연결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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