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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구를 지켜요!”어린이 환경 동요 앨범 ‘지구의 수호자들’ 발매… 음악으로 배우는 환경 보호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창작 동요 앨범 ‘지구의 수호자들’이 오늘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클래식스(CLASSIX)가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분리배출, 재활용, 지구온난화, 환경 실천 등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총 5곡으로 구성되며, 백솔, 이유진, 오서현, 정은서 등 어린이 보컬들이 직접 참여해 친근한 감성을 더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주제곡인 ‘지구의 수호자들’은 “우리의 지구를 보호해”라는 가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밝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환경 수호자라는 정체성을 즐겁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곡들은 어린이들의 일상 속 환경 습관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 ‘분리배출송’은 “종류대로 따로따로”라는 반복적 후렴구로 분리배출의 원칙을 놀이처럼 익히게 한다.

  • ‘재활용송’은 “다시 쓰면 새로워지는 놀라운 마법”이라는 표현으로 자원 순환의 창조적 가치를 전달한다.

  • ‘뜨거운 지구’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섬세한 선율로 담아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 마지막 곡 ‘지구를 지키는 일’은 칫솔질 중 물 잠그기, 일회용품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7가지 환경 실천 행동을 소개하며, 작지만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앨범은 정민경 작곡·작사, sWAN 편곡·믹싱, 신한솔 작가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종합 콘텐츠로,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 공개돼 어린이들이 시청하며 따라 부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음원을 넘어, 어린이 환경 음악극으로도 제작되어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 중이다. 아이들은 극 속 주인공들과 함께 노래하고 움직이며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정민경 작곡가는 “아이들이 환경을 무겁게가 아니라 즐겁게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 그림 동화책 출간까지 연계해 교육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구의 수호자들’*은 현재 멜론, 지니, 플로, 벅스,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능하며, 유튜브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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