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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서예 예술의 맥을 잇다제28회 동춘당 전국휘호대회, 대상에 이영숙 씨 선정
동춘당 전국휘호대회

대덕문화원(원장 임찬수)은 지난 5월 10일 개최된 제28회 동춘당 전국휘호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현장 휘호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183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한글 49점 △한문 63점 △문인화 23점 △캘리그라피 41점 △전각 7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창작 활동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16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일반부 한글 부문 이영숙 씨가 차지했다. 이어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영선(문인화) ▲학생부 최우수상은 김소희(초등저), 남현우(초등고), 최우진(중등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우수상 8명, 특선 39명, 장려상 48명, 입선 61명이 각각 선정되며, 수준 높은 작품성과 폭넓은 참여가 돋보인 대회였다.

대덕문화원 관계자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문 정신을 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서예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청소년들이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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