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한학술원이 주최하는 특별 역사 강좌가 서울 종로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의군(義軍)’을 주제로,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을 만든 동학의 감춰진 역사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제목은 『의군(義軍) - 대한제국, 대한민국을 만든 동학의 감춰진 역사』로, 대한사랑 광화문지부장이자 ‘한류열풍사랑’의 전 대표였던 이찬명 강사가 맡는다. 강의는 6일(금)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서울시 종로구 상일대로 461, 102동 311호(윤현궁SK허브)에 위치한 대한사랑 서울사무소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강의 후에는 직접 유적지를 답사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답사 코스는 ‘운현궁 → 박영효 → 의친왕 → 십일전 → 보광사’ 순으로 구성되어 도보로 움직이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찬명 강사는 “의군은 단순한 무장 조직이 아니라, 근대 동학 정신과 대한제국의 독립 의지가 집약된 역사적 자산”이라며 “동학과 의병, 그리고 대한제국의 마지막 발자취를 현장에서 되짚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역사 강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719-3737로 가능하다. 주최 측은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역사의 숨은 주역들을 직접 보고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