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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친해져요ㅎㅎ”…엄태구, <단순노동>에서 내향인의 반전 매력 뿜뿜!

배우 엄태구가 새로운 웹 예능 <단순노동>의 메인 MC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워크맨>과 <워크돌> 등으로 유명한 룰루랄라 스튜디오의 신작 콘텐츠 <단순노동>은 말 그대로 단순한 일을 하며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담은 프로그램. 첫 회부터 이목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극내향인’ 엄태구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이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는 올해 스무 살, 아직 앳된 모습의 K팝 아이돌. 반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잘 알려진 엄태구는 낯가림이 심한 내향적 성격으로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이 둘의 예상 밖 케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화제가 된 장면은 홍은채가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세요?”라고 묻자, 엄태구가 “못 친해져요ㅎ”라고 단답하며 특유의 무표정과 어색한 웃음을 보인 순간. 이 짧은 멘트는 댓글창에서 ‘내향인 밈’으로 재생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I끼리의 대화 너무 현실적이야ㅋㅋ”, “엄태구님 웃는 모습에 치인다…”, “홍은채의 리드력 대단함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단순노동>은 화려한 세트도, 빠른 편집도 없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 속에서 드러나는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엄태구의 ‘극I 성향’이 앞으로 어떤 게스트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영상 바로 보기: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 스튜디오’에서 <단순노동> 1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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