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리넷 김민석(한양대학교 재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대상 수상
- 실내악 부문 1위팀, ‘제57회 서울음악제’ 특별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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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해외파견콩쿠르 시상식(클라리넷 김민석)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주최한 ‘제44회 해외파견콩쿠르’가 지난 5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외파견콩쿠르는 1982년 시작되어 40여 년 동안 성악가 연광철, 이인학, 피아니스트 손민수 등 세계적 음악인을 발굴해온 국내 최대 권위의 콩쿠르로,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지던 시절부터 한국 음악계의 대표적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콩쿠르는 최근 5년 내 최다 참가자인 540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피아노, 성악, 현악, 목관, 금관, 실내악, 작곡 등 2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발했으며, 각 부문 1위 수상자 13명이 대상경연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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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경연에서는 심사위원단(5인)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김민석(클라리넷, 한양대학교 재학)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해외파견을 위한 항공료(200만 원)를 수여받으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해외파견콩쿠르라는 명성 있는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실내악 부문 1위 입상팀은 오는 9월 1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제57회 서울음악제’ 특별 무대에 초청되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경연 상위 5명에게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음반 제작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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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은 “이번 제44회 해외파견콩쿠르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참가자 모두가 오늘의 경험을 발판 삼아 세계 무대로 나아가길 바란다. 한국음악협회도 대한민국 음악 예술인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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