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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제7사단 위문공연 26일 개최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3시,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제7사단 칠성부대 작전실내체육관에서 위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최전방 GOP 철책선 근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위로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약 1,500여 명의 장병과 군속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740만 재외동포 중 각국의 한인 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NGO 단체로, 지난 2009년 창립 이래 전방부대 위문공연, 연말 불우이웃돕기,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 노숙인 식사 봉사, 개성공단 방문단 파견, 세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15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전방부대 방문 공연이 8군단, 22사단, 21사단 등을 거쳐 올해에는 제7사단으로 이어졌으며, 장병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불어 5천만 국민과 740만 해외동포의 사랑과 격려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 일동은 공연 당일에는 일산 본부에서 오전 6시 출발,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및 참배를 마치고 출발하여 화천 칠사단에 도착하여, 오찬 및 GOP 초소를 방문하며 제7사단 칠성 열린음악회 위문공연을 다함께 관람하며 공연 뒤풀이, 서울 코리아나호텔 도착 및 해산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서울 현충원 참배 등 애국선열을 기리는 시간을 포함한 일정으로, 협의회가 지향하는 호국정신과 세계평화 정신을 다시금 다짐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명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병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의 길”이라며, “이번 위문공연을 통해 해외동포와 국민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분들도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고,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위문 및 봉사활동, 역사기념사업 등을 통해 세계 속 한민족 공동체의 위상 강화와 대한민국 정체성 수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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