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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공감 마당극, 대덕문화원 앞마당에서 펼쳐진다우금치 대표작 <쪽빛황혼>, 전통연희로 풀어낸 가족 이야기

2025년 7월 5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대덕문화원 앞마당이 따뜻한 감동의 무대로 변신한다. 지역 대표 공연단체 ‘마당극패 우금치’가 선보이는 대표작 <마당극 쪽빛황혼>이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전통연희의 화려한 볼거리에 깊이 있는 서사가 더해진 세대 공감형 마당극으로 구성됐다.

1990년 대전에서 창단한 우금치는 40여 편의 창작 마당극을 발표해온 실력파 극단으로, <쪽빛황혼>은 대한민국 전통연희 대상 수상작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작품은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대 간 갈등과 화해를 그리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서와 웃음, 눈물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1만 원 유료 관람이며, 대덕구민과 대덕문화원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 또는 대덕문화원 공식 신청 폼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42-627-7517)로 받는다.

다가오는 여름밤, 가족과 함께 마당극 <쪽빛황혼>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전통의 멋을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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