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아츠앤컬쳐가 ‘여성 음악인’을 주제로 오는 7월 5일(토)부터 8월 30일(토)까지 인문학 토크콘서트 ‘인문학개론: 여성 음악인의 삶’을 개최한다.
![]() |
| 여성음악인 |
이번 토크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음악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남성 중심의 비율이 높은 작곡, 금관, 타악, 지휘 등 네 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대표 여성 음악인들이 강연과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참여 강연자는 ▲제1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창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페라 작곡가 오예승, ▲트럼페터이자 교육자로 활동 중인 임시원(前 KBS교향악단 단원), ▲국립강원대학교 교수이자 퍼커셔니스트인 심선민, ▲지휘자이자 주식회사 플래직 대표이사인 진솔 등이다.
‘여성 음악인의 삶’은 과거 사회적,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조명받지 못했던 여성 음악인의 이야기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 음악인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나누는 무대다.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깊이 있는 공감을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2023년 호주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와 현대음악 해석상을 수상한 리수스 콰르텟, 심선민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발켄 퍼커션,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이자 피아니스트 김인선(스튜디오 공작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정숙인, 트럼페터이자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에임 아츠앤컬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여성 음악인에 대한 지속적인 조명을 이어가며, 문화예술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분야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초구청 ‘양성평등기금’ 선정사업으로 진행되며, 전 회차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양재천 카페거리에 위치한 ‘살롱쿤스트’에서 열린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