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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라넥 엔터’, 제주국제무용제서 국제 예술가들과 창작 무대 선보인다문화예술로 한국·영국·중국 잇는 ‘글라넥 엔터’, 제주 국제무용제 참여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문화 기획사 ‘글라넥 엔터(Glanect ENT, 대표 후이민 타오)’가 ‘제25회 제주국제무용제’에 참여해 국제 예술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창작 무대를 선보인다.

‘자연과 춤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국제무용제에서 글라넥 엔터의 예술감독 박수영 안무가는 △라오스·부르키나파소 예술가들과 협업하는 ‘국제 댄스 프린지’ △제주 올레길에서 펼쳐지는 야외 즉흥 공연 ‘길 위의 춤’ △한·일 어린이·청소년 대상 국제 무용캠프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라넥 소속 Dream Maker 팀

글라넥 엔터는 한국·영국·중국을 잇는 문화예술 교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획사로, 최근 활발한 국제 무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영국 차이나타운 문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영국-중국기업 산업 협약 체결식에 참여하며 문화산업 교류를 넓혔다.

특히 유럽 최대 스포츠 기업 중 하나인 데카트론(Decathlon) 영국 지부와 협업해 ‘Play Days 2025’ 행사를 개최, 기업 대상 강연과 가족 참여형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글라넥 엔터의 독창적인 콘텐츠 ‘G-pop Dance Fitness’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중국-영국 경제·무역·기술 협력 교류회의’에 공식 초청된 글라넥 엔터는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선보이며, 중국과 유럽 문화를 잇는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후이민 타오 대표는 “‘Glanect’은 ‘Glamorous(화려함)’와 ‘Connection(연결)’의 합성어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 적극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이번 제주국제무용제 참여는 유럽과 아시아 공연 시장을 잇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제주국제무용제’는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개최된다. 글라넥 엔터의 박수영 예술감독은 7월 19일 제주 올레길 야외무대 ‘길 위의 춤’, 7월 20일 제주 BE:IN 극장에서 열리는 ‘국제 댄스 프린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글라넥 Dream Maker 팀의 제주국제무용제 참여 포스터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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