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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학 시집 『자갈밭 위 하늘에 점을 찍다』, 페스트북 추천 도서 선정

박재학 시인의 시집 『자갈밭 위 하늘에 점을 찍다. 시간 위에 조용히 남기는 마침표』가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번 작품은 일상의 평범한 풍경 속에 깃든 삶의 본질과 의미를 담아낸 시편들로 구성돼 있다.

박 시인은 시를 즐겨 쓰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수십 년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화려함보다 진실하고 소박한 것들에 주목해 왔다”며 “제 시가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빌려준 손수건’처럼 시공간을 넘어선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일상적 경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가만의 꾸밈없는 언어가 서정적인 삽지와 어우러져 독자의 몰입을 돕는다”며,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일상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다가올 것”이라고 평했다.

한 온라인 서점 독자는 “시를 읽는 내내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올라 먹먹했다. 시인의 언어가 마치 나의 기억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 큰 위로를 얻었고, 잊었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추억하게 됐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자갈밭 위 하늘에 점을 찍다』는 전국 주요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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