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강국’ 건설을 위한 시민주도 국민문화운동이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오는 8월 22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문화르네상스 창립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민족·통일·역사·문화예술운동 등 각계 지도급 인사들이 모여 준비한 자리로, 새 정부의 국가비전과 맞물려 범국민 문화운동을 견인할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표들은 ‘역사광복’과 ‘문화독립’을 핵심 기치로, 올바른 역사 정립과 문화 자주성 회복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포럼은 1부 창립식에 이어 2부 강연으로 진행되며, 김현식 전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왜 K문화르네상스인가”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아 시대정신을 제시한다. 이어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제1주제인 ‘바른 역사관의 정립방안’을, 이기동 전 성균관대 대학원장이 제2주제인 ‘우리 안의 사대주의와 극복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들은 ‘역사광복’과 ‘문화독립’을 핵심 기치로 삼아 올바른 역사 정립과 문화 자주성 회복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주도 국민문화운동 선언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범국민 문화운동은 ‘K문화강국’을 이루는 핵심 동력”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이해학 목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 김삼열 민화협 상임대표의장(독립유공자유족회장), 윤경로 민족사회단체협의회장(전 한성대 총장),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 김훈 해외동포언론사협회장, 도천수 남북평화회의 상임대표 등 원로와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범국민 문화운동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내에 국민문화운동체를 정식 출범시키고, 전국 지부 설립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류창조’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은 향후 ▲개천문화세계대축제 ▲K놀이문화(윷놀이) 세계화 및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세계민주주의축제 ▲생명평화풍류제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K문화르네상스포럼’은 단순한 학술 토론을 넘어, 국민문화운동의 새로운 원년을 여는 역사적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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