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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 강단주류사학을 청산하자고 설파하는 김세연 의원지난 6.14일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인사청문회 - 김세연 의원 질의 응답

김세연 : 최근에 있었던 역사관 논쟁에 있어서 이전에 19대 국회에서 동북아 역사왜곡대책특위에 저와 함께 활동을 하셨잖습니까?

그런데 최근에 주류역사학계에서 심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을 목격을 했습니다. 많은 고통을 아마 겪으셨겠습니다마는 제가 당시에 동북아특위에 간사 및 위원장 직무 대리로서 함께 활동한 입장에서 또 제 실명이 한국고대사학회의 성명서에 후보자와 함께 거론된 입장에서 한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의 말씀처럼 역사문제는 정치가 좌지우지할 영역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문제는 역사학계가 자신들만의 기득권으로 내세울만한 그런 영역도 아닙니다. 모두에게 알 권리가 있고 질문할 권리가 있고 역사학계는 그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네)

그런데 19대 국회에서 동북아역사특위는 동북공정,식민사관 주변국의 역사왜곡 및 침탈시도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인 역사문제에 대한 방어를 하자는 그런 취지로 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일본이 우리 역사왜곡을 했던 대목이 일제강점기에서 조선사편수회를 통해서 조선사를 편찬을 했는데 그 조선사가 조선시대를 지칭하는 조선사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 역사 즉 상고사 고대사부터 고려시대 , 조선시대를 전체를 왜곡시킨 것을 잘 알고 계시죠?

 그 과정에서 일본의 시각으로 여러 가지 일본의 한반도 진출을 정당화하기 위한 장치를 심어 놓았고  그 과정에서 20만권 정도의 우리 역사서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해방이후에 6.25를 겪으면서 전쟁과 분단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이러한 일제 잔재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일제 조선사편수회에 편찬작업에 핵심적으로 참여했던 인물이 우리나라 국사학계의 태두가 되어버렸습니다. 알고 계시죠 (네) 이를 계승한 인적 네트워크가 국사학계를 지배하면서 현재까지 불행이 이어지고 잇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역사학계는 이러한 일제강점기 역사 연구 연장선에서 형성된 독특한 카르텔이 주류학계로 자리를 잡고 이들의 입맛에 들지 않으면  학위를 받지 못하고 그래서 아마츄어 사학자로 배제되고 이런 역사가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와 새로운 학설이 제기되고 그것이 ..검증받고 그러면서 학문적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한 것이 철저하게 봉쇄되어온 것이 우리 국사학계의 현실이었습니다. 어떤 학문의 권위자도 죽을 때까지 신진학자들의 학문적 연구에 의해서 도전을 받고 또 이를 철저한 연구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합니다.

진화론이 아직도 논쟁 중에 있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1400년간 거센 비판을 받다가 교황청에 의해서 그가 죽은지 3백년이 지나서 1982년에 인정을 받습니다. 19대 동북아역사특위는 우리 역사를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제 잔재 청산 해결을 위해서 주류 지부류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를 논의하고자햇습니다. 이들이 신진학자의 새로운 견해에 대해서는 일절 수용하지 않고 패스만 하더니 이제 무시와 외면일관도로 그치지 않고 이러한 국회 동북아역사특위의 활동을 환단고기를 추종한다는 좀 있지도 않은 일을 날조해서 언론에 사실을 왜곡하고 이들이 역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류사학계의 일부 선동자에게 준엄한 경고를 합니다.!

부실함을 넘어서 철저하게 왜곡된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사업에 국고 50억원을 날리더니 이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니까 자신들에 대한 이해관계 침해라 인식하는지 국회위원회의 활동자체를 폄하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사이비, 환빠, 이런 국회와 우리 위원들에 대해서 권위와 본연의 역할까지도 왜곡해서 공격하는 행태는 우리가 함께 좌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후보자 동의하십니까?

도종환 : 네 머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발언할 기회를 주신다면 저도 제 입장을 소상히 말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세연 : 이런 주류학계의 일부 선동가의 행태는 역사지키기가 아니고 치부가 드러난 구태학계의 반발입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우리 역사학계에 이번 제대로된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후보자 답변할 것 있으시면 하시기 바랍니다.

도종환 : ...하여튼 그러면 짧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동북아역사대책위원회 특위. 특위활동으로 부실한 지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교육부 사안조사로 해서 44점을 맞고 중단된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타까운 것은 하버드대 EKP사업이 중단된 것을 제가 중단시켰다고 계속 지난 한 2주간 언론에서 계속 공격을 받았는데 제가 중간에 특위 위원으로 들어갔었기 때문에 2014년 하반기에 들어가서 2015년에 주로 활동을 했는데 이 하버드 사업은 2014년 상반기에 중단이 되었더라구요 제가 특위활동을 중간에 들어가서 그 사업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기억도 없는데 두 개가 다 제가 한 것으로 전제 단정을 하고 그리고 말하자면 비판하고 낙인찍고 하는 것 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이거는 머 이건 특위 활동이니까 관련된 자료가 다 있기 때문에 제가 사실대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어쨌든 어떤 형태로든 학문적 논쟁은 학자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저희는 예산이 들어간 사업의 대한 부실함을 지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지도를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그 목적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적했던 것인데 이상하게 유사역사학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환단고기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환단고기를 아직 정확하게 읽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기회에 시간이 되면 그 환단고기도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 책을 읽고 경도되어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단정하고 낙인을 찍는 일들이 계속되어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정치가 역사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생각을 유지할 것이구요 또 학문의 문제는 학자들의 연구와 토론과 논쟁으로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말) 김세연 의원님 보충질문으로 하시죠. 여러 의원님들이 유독 김세연 질의 차레에서 마이크 넣어주었는가 형평에 어긋난다 의아심을 가지신 분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이 청문회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주제 중 에하나일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그런 기본적인 입장을 반드시 정립을 해야 되는데 굉장히 중요한 주제였기 때문에 제가 김세연 의원님 처음부터 마이크를 연장할때 마이크를 처음부터 넣어드릴걸 잘못했다 생각하는데

세상사 모든 일이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류강단사학과 비주류 사학간의 균형을 맞추어나가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점을 말씀을 드리면서 교육부도 우리 소관이고 또 문화체육부도 우리 소관이기 때문에 역사문제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 의원들간의 다양한 토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저도 그런  방향으로 회의운영을 하겠단 말씀드립니다.

류종안 기자  yujong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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