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한국사의 뿌리와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5 개천절 전국 역사특강 대축제」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빛고을 광주에서는 4·19혁명기념관에서 성대한 역사특강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사)대한사랑 윤창열 이사장이 연사로 나서,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한민족의 뿌리, 나아가 인류 문명의 뿌리”임을 강조하며, 배달국에서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한국사의 시원을 심도 있게 짚어냈다. 강연장은 개천절의 참뜻을 확인하려는 참석자들로 가득 차 큰 열기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개천절은 단순한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체이며, 오늘날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정신적 자산”이라는 강사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강연 이후에도 질의응답과 교류가 이어져, 민족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광주는 예로부터 ‘빛고을’이라 불리며, 광명이 인류를 비춘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녀왔다. 이번 특강은 “개천절은 곧 광명이세(光明以世)”라는 비전을 환기시키며, 한민족 8,200만이 공유해야 할 건국 정신을 되살리는 장이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개천의 정신을 새롭게 밝히고, 홍익인간의 뜻을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사랑과 대한사랑 광주전남본부가 공동 주관하고, STB상생방송이 협력했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과 역사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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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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