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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신소재, 그래핀 텍스를 탄생시킨 (주)그래핀올 |
KAIST의 첨단 기술력으로 개발된 ㈜그래핀올의 ‘그래핀 텍스(Graphene Tex)’가 차세대 K-신소재로 전 세계 섬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핀 특유의 초경량·고강도·고전도성 기능을 섬유에 접목한 이 신소재는 기존 산업의 한계를 넘어, 의류·침구·군수·의료·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K-POP, K-드라마, K-푸드 등으로 대표되는 ‘K-시리즈’ 문화 정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그래핀 텍스는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섬유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K-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기능성 소재를 넘어,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산업 흐름의 선두에 서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그래핀 텍스는 항균·방취 기능과 정전기 방지, 체온 유지력, 우수한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이면서도 강도가 뛰어나 스포츠웨어, 작업복, 기후 변화 대응형 기능성 의류 등 패션 분야는 물론, 침구류와 생활용품에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군복·침낭·텐트·방탄 소재 등 군수·안보 분야에도 적합해 작전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의료 영역에서는 항균 의료복이나 체온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의료 장비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열·전도성을 활용한 스마트 섬유 분야에서도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 적합한 소재로 평가된다.
친환경성과 탄소중립 실천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제조 과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재활용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소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세계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과도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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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 텍스 소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세계한인여성회장단 회원의 모습 |
그래핀 텍스의 기능과 가치는 현장에서도 입증됐다.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충남 홍성에서 열린 ‘제10차 세계여성한인회장단(WKWA) 대회’의 ‘탄소중립 실천 걷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그래핀 텍스 소재의 단체 티셔츠를 착용하고 5km 코스를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그래핀 텍스의 기능성과 착용감을 직접 체험했으며, 충청남도로부터 탄소중립 활동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미국에서 참가한 한 여성회장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착용감이 탁월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탄소중립을 위한 상징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그래핀 텍스 제품의 기능성과 착용감을 직접 체험하며 그 우수성을 몸소 실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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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 텍스 소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세계한인여성회장단 회원의 모습 |
㈜그래핀올 관계자는 “그래핀 텍스는 단순한 기능성 소재가 아니라,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K-소재의 대표주자”라며 “군수, 의료, 스포츠, 생활 전반으로의 응용을 통해 대한민국 신소재 산업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력·친환경성·실용성을 모두 갖춘 그래핀 텍스는 K-콘텐츠의 흐름을 소재 산업으로 확장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의 문화적 자신감과 과학 기술력이 결합된 K-신소재로서, 세계 섬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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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 텍스 소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세계한인여성회장단 회원의 모습 |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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