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나눔위크 2025’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우체국’이 24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개막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연예인과 명사들의 애장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마지막 날인 26일 낮 12시부터는 약 130점의 기증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장 특별판매가 진행된다.
전시된 애장품에는 드라마 ‘굿보이’의 박보검이 기증한 복싱 글러브와 챔피언 벨트,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강호동 티셔츠, 이수근 모자, 시우민 테니스 라켓,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친필 사인 유니폼, 셰프 손종원의 반려수건 등 방송·스포츠·문화계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소장품이 포함된다. 시민들은 현장을 방문해 기증품을 직접 확인하고,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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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의 기증 물품들 |
특별판매는 입장 대기 순서에 따라 1인당 최대 3점까지 구매 가능하며, 오후 1시 이후에는 자유 관람과 구매가 허용된다. 이번 판매에는 ‘뭉쳐야 찬다4’ 시우민 테니스 라켓, ‘최강야구’ 이종범 배팅장갑과 글러브,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요리책 등 인기 스타들의 특별한 애장품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구우체국’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은 방문객이 일일 우체부가 되어 탄소배출량 측정, 멸종위기 동물 편지쓰기, 오염 화단 복구 등 환경 체험과 나눔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재사용품을 판매하는 ‘순환잡화점’도 함께 운영된다.
위아자 에코빌리지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 시 500명에게 위아자 한정 굿즈가 증정된다. 예약이 어려운 시민도 현장 방문(워크인)으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팝업과 특별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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