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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8개 대학 동아리와 SYL이 함께하는 ‘대전 할로윈 파티’ 개최 |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대전의 밤하늘이 뜨겁게 물든다. 글로벌 커뮤니티 SYL(Share Your Life)이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DJ동아리 CUE가 공동 주관하는 ‘대전 할로윈 파티’가 림버스 라운지에서 성대히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5개 대학 8개 대표 동아리가 참여해, 음악과 예술, 청춘의 열기가 교차하는 새로운 문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KAIST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이 참여하며, 각 대학의 핵심 크루인 CUE, AIEP, Pioneer, BPM, My Way, 입큰개그리, FADER, FUZE 등 8개 동아리가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출연한다.
특히 우송대 외국인 댄스 동아리 AIEP는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선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구며, 충남대의 CUE는 깊이 있는 비트와 대중적인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KAIST의 FUZE는 전자음악과 힙합을 넘나드는 정제된 믹싱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하고, 한밭대 BPM과 한남대 FADER는 각 대학의 대표 DJ 크루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힙합 공연은 우송대 랩 동아리 Pioneer가 맡아 거침없는 플로우와 생생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충남대의 댄스 동아리 My Way와 입큰개그리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안무와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번 할로윈 밤의 사운드를 책임질 DJ 라인업도 화려하다. DJ Nash, DJ Hexacube, DJ HOYEONGRANDE, DJ NICE GUY, DJ Yung Halo, Anorexia, DJ DO.DO., DJ RES 등 총 8명의 DJ들이 릴레이로 무대를 이어가며, 힙합(Hiphop), 팝(Pop), 트랩(Trap), 레이브(Rave), 테크노(Techno),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새벽까지 파티의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행사는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는 무제한 칵테일이 제공된다. 또 전문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할로윈 특수 분장 서비스(21:00~24:00), 베스트 드레서 시상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뷰티 브랜드 몰댄뷰티(Molden Beauty)에서 제공하는 뷰티 시술권과 깜짝 선물이 경품으로 주어져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장은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댄스·힙합·디제잉 공연이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포토존이 설치돼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순간을 기록하며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SYL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대전의 청년들과 외국인, 지역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도시형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의 밤을 비트로 물들이며 세 번째 역사를 써 내려갈 이번 ‘2025 대전 할로윈 파티’는, 무대 위 아티스트뿐 아니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참가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밤이 될 전망이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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