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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조사‧연구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 24일 고궁박물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국립가야‧나주‧경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주관하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현황과 과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다.
 
지난 7월 19일 발표된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그동안의 학술 조사‧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은 제1부 가야사의 연구 현황과 과제, 제2부 가야문화권의 고고학적 조사 현황과 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먼저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로 나누어 가야사와 가야고고학 분야에서 이루어졌던 연구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검토한다. 제2부에서는 유적 분포현황의 검토를 통해 가야문화권의 범위를 추정해 보고, 영호남 권역별로 이루어진 지금까지의 고고학적 조사를 점검해 본다. 

1부에서는 ▲ 가야사의 문헌사적 연구 현황과 과제(이영식, 인제대학교 역사고고학과), 대성동고분군으로 알아본 ▲ 고고학으로 본 가야의 전개와 연구 전망(신경철, 부산대학교 고고학과) 등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 가야문화권 유적 분포현황(정인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표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 영남 동부권의 조사 현황과 과제(박광춘,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 영남 서부권의 조사 현황과 과제(조영제, 경상대학교 사학과), ▲ 호남권의 조사 현황과 과제(곽장근,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주보돈 경북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문헌사 분야와 고고학 분야로 나누어 가야사와 가야고고학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055-211-9017)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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