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등에 업는 풍속은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풍속이다. 게다가 묘족어로 이 업는 행위를 "어부바" 라고 한다. 우리도 어부바 아니던가?
묘족과 우리의 공통 문화 향유는 이 어부바 문화부터 시작한다. 묘족은 아이가 태어나면 금줄을 달고 남자는 고추, 여자는 애호박을 매단다.
그리고 그 애기를 업어키운다. 그리고 어머니 애를 업고 밭을 간다.
그런 모습이 우리와 많이 닮았다.
글,사진 : 정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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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을 업는 묘족 아이. (사진 = 정길선) |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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