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이슈 문화/예술/스포츠
한화, 창단 40주년 맞아 대전서 대규모 불꽃놀이… 30일 밤 갑천 일대가 빛으로 물든다
2025 대전 멀티미디어 불꽃쇼

대전 도심이 11월 30일 밤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한화는 창단 40주년과 202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대전 엑스포다리와 갑천 일대에서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 감사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특별한 시민 참여형 야간 행사로 준비돼,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후 7시 공식 개막과 함께 제막식으로 문을 연다. 이어 7시 15분께 드론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본격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드론쇼 이후에는 약 15분간 멀티미디어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음악·레이저·영상 등을 결합한 ‘프리미엄 불꽃 퍼포먼스’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에 최대 30만 명까지 인파가 몰릴 수 있다고 보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경찰·소방·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300여 명의 안전 인력이 현장 곳곳에 배치되며, 각 기관이 협업하는 종합상황실도 운영된다. 특히 교량과 둔치, 인파 집중 구간에는 안전 요원이 집중 배치돼 관람객 이동 동선을 관리하게 된다.

교통 통제도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엑스포다리 전 구간과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인근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돗자리와 담요 반입이 제한되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불꽃축제는 한화가 지난 40년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론과 불꽃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연출은 지역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야구 팬뿐 아니라 대전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전의 겨울밤을 밝힐 이번 불꽃쇼는 지역의 새로운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만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