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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천, 싱글 ‘그림자 될래요’로 전하는 조용한 사랑의 동행
클릭! 이미지 - 시어송라이터 윤대천,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12월 17일 새 싱글 ‘그림자 될래요’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모던록과 브릿팝을 기반으로 한 경쾌한 러브송으로, 윤대천이 작사·작곡·편곡 전 과정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색채를 선명히 드러냈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으며, 키트앨범 형태로도 출시됐다.

‘그림자 될래요’는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생긴다’는 자연의 원리를 사랑의 감정으로 확장한 곡으로, 사랑하는 존재의 곁에 조용히 머물고자 하는 마음을 빛과 그림자의 관계로 표현한다. “그대가 빛이라면 나는 그림자가 되겠다”는 상징적 메시지는 사람, 꿈, 음악 등 각자의 ‘빛’을 떠올리게 한다.

8비트 기반의 리듬과 맑은 기타 사운드, 반복되는 후렴은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공연장에서 함께 부르기 쉬운 구조를 갖췄다. 뮤직비디오는 윤대천의 일상 속 빛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화려한 연출보다 곡의 감정과 상징에 집중한다.

윤대천은 “빛을 따라가며 곁에 머무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히며, 이번 싱글을 통해 기존의 서정성에 더해 한층 따뜻하고 활기 있는 음악적 변화를 보여준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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