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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책에서 쓰는 책으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공식 워크북으로 돌아오다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전 세계 250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습관 혁명’의 상징이 된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실천 중심의 공식 워크북으로 독자들 앞에 다시 섰다.

비즈니스북스는 12월 17일,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하고, 습관 이론을 일상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수많은 독자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책으로 평가받아왔다. 스포츠 팀의 성적 향상, 오랜 심리적 문제에서의 회복, 수십 킬로그램 감량, 새로운 직장 취업 등 독자들의 극적인 변화 사례가 이어졌고, 이러한 경험담은 저자 제임스 클리어에게 또 다른 과제를 남겼다. 이론을 넘어,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일이었다.

이번에 출간된 공식 워크북은 바로 그 요청에 대한 응답이다.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기존 책에서 제시된 ‘습관 형성의 네 가지 법칙’을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워크시트와 템플릿으로 구성됐다. 독자는 목표를 문장으로 정리하고, 이를 시스템으로 전환해 실천한 뒤, 반복적인 기록과 점검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점검하게 된다. 기록과 실행, 피드백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습관이 자연스럽게 삶에 스며들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책은 최근 독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참여형 독서’ 흐름을 적극 반영했다. 필사와 기록을 중시하는 독자들을 위해 누드사철제본 방식을 채택해 책이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도록 제작했으며, 독자들이 워크시트를 보다 편안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했다.

공식 워크북 출간과 함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국내 판매 50만 부 돌파를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도 동시에 선보였다. 이는 이 책이 단순히 읽고 공감하는 데서 그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일상의 변화를 실제 행동으로 이끄는 실천서로 확장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비즈니스북스는 이번 워크북 출간을 통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변화를 설명하는 책’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작은 기록에서 시작된 변화가 어떻게 삶의 구조를 바꾸는지, 독자 스스로 써 내려가며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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