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사랑, 긴급 라이브 통해 ‘12.12 역사 논쟁’ 정면 돌파
- “동북아역사재단, 2017년 이후 학술 교류 일방 단절해놓고 대통령에 ‘허위 보고’”
- “환단고기 1979년 창작설은 명백한 허구... 독립운동가 ‘오봉록 지사’ 증언 등 반박 증거 차고 넘쳐”
- “국립중앙박물관·교과서의 ‘낙랑군 평양설’ 고수, 중국 동북공정에 빌미 주는 자해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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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화 타임즈 AI 이미지] 클릭하면 대한사랑 생방송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
지난 12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건넨 ‘환단고기’ 관련 질의가 정치권과 학계를 강타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등 정치권과 주류 사학계가 이를 “유사 역사학”, “국수주의”라며 맹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윤창렬)이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편성, 이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역사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대한사랑 측은 이번 논란의 본질을 “광복 80년이 지나도록 식민사관의 카르텔을 깨지 못한 주류 사학계의 직무유기와, 이를 지적한 통치권자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환빠’ 프레임으로 덮으려는 시도”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최원호 학술이사(사회), 이완영 수석본부장, 박덕규·박찬화 교육위원이 패널로 나서 쟁점별 팩트체크를 진행했습니다.
■ 쟁점 1. 대통령 발언의 진의와 재단의 ‘허위 보고’ 논란
가장 먼저 다뤄진 것은 대통령 발언의 의도였습니다. 박덕규 위원은 “대통령이 ‘환빠’를 언급한 것은 특정 서적을 맹신하라는 뜻이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야 할 동북아역사재단이 왜 우리 고유의 사서 연구를 배척하고 스스로 역사를 축소하는지 묻는, 고도의 통치 행위이자 역사 인식 확인 절차였다”고 해석했습니다.
특히 박지향 이사장이 “재야 사학계와 협의를 시도했으나 소득이 없었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이완영 본부장은 “명백한 거짓 보고”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 본부장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동북아역사재단과 민족사학계가 진행했던 수차례의 학술 토론회 자료를 공개하며, “김호섭 전 이사장 시절까지는 치열한 토론과 교류가 있었으나, 2017년 김도형 이사장 취임 후 ‘유사 역사학과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일방적으로 단절한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습니다. 재단이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는, 대통령 앞에서는 마치 노력했으나 안 된 것처럼 보고했다는 것입니다.
■ 쟁점 2. ‘환단고기 위서론’ 격파... “읽어보지도 않고 앵무새처럼 비난”
참석자들은 한동훈 전 위원장과 이준석 의원, 그리고 주류 사학계가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위서론’의 주요 근거들을 팩트체크 형식을 빌려 반박했습니다.
① 근대 용어(문화, 국가, 산업) 사용 논란: 박덕규 위원은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삼국사기 신라본기, 한비자 등 고전 문헌에 ‘문화(文化)’, ‘국가(國家)’, ‘산업(産業)’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용례가 명백히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 부족과 연구 태만으로 인해, 옛 문헌에 나오는 단어를 근대 용어로 착각하여 위서의 증거로 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② 1979년 이유립 창작설: 『환단고기』가 1979년 이유립 선생에 의해 창작된 소설이라는 주장에 대해 박찬화 위원은 결정적인 반박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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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록 지사의 『삭주군지』: 천마산대 독립군 출신 오봉록 지사가 1920년대 기록을 증언한 문헌에 ‘단학회 3대 회장 최시흥’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이유립(6대 회장) 이전의 계보가 실존했음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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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빈 선생 증언(1962년): 독립운동가 장도빈 선생이 1962년 아들에게 “환단고기라는 굉장한 책이 있다”고 언급한 증언이 존재합니다. 1979년 창작설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③ 단군 수명(1908세) 미스터리: 단군이 1908세를 살았다는 기록을 두고 ‘판타지’라고 조롱하는 것에 대해, 패널들은 “단군은 고유명사가 아니라 통치자의 직함(Like Caesar, Khan)”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47대 단군들이 다스린 왕조의 역년(歷年)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황제내경』이나 성경 등 고대 문헌에 나타나는 장수 기록들과의 비교 연구 필요성도 제기되었습니다.
■ 쟁점 3. “국민 혈세로 동북공정 돕나”... 국립중앙박물관과 강단사학의 민낯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역사 기관들이 자행하고 있는 ‘역사 축소’ 행태에 대한 고발이었습니다.
박찬화 위원은 최근 리모델링한 국립중앙박물관 고조선실을 예로 들며, “고조선 연표를 기원전 2333년이 아닌 기원전 7~8세기로 축소하고, 평양에 중국 한나라의 식민지인 ‘낙랑군’이 있었다는 지도를 배치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는 “한사군이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는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논리를 대한민국 국가 기관이 그대로 추종하고 공인해 주는 ‘자해 행위’라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 폐기된 ‘47억 동북아 역사 지도’ 사업을 언급하며, “당시 지도에 독도를 고의로 누락하고, 중국의 주장대로 만리장성을 평안도까지 그려놓았던 것이 강단 사학계”라며, 당시 환수 명령이 내려진 10억 원의 국고 환수 결과에 대한 정보 공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쟁점 4. “만장일치 위서 판정? 거짓말이다”
“학계에서 만장일치로 위서 판정이 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데이터에 기반한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최원호 학술이사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등에 등재된 관련 논문을 분석하면, 『환단고기』의 내용을 분석하거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한 ‘진서론’ 입장의 논문이 ‘위서론’ 논문보다 압도적으로(약 90%)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소수의 기득권 카르텔이 언론을 이용해 ‘학계의 정설’인 양 여론을 호도하고 있을 뿐, 실제 연구 현장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결론: “숨지 말고 나와라, 대국민 공개 토론 제안”
2시간 40분에 걸친 방송을 마무리하며 대한사랑 측은 ‘공개 토론’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최원호 이사는 “주류 사학계와 정치권은 뒤에서 ‘사이비’라고 손가락질만 하지 말고, 당당하게 국민 앞에서 자료를 놓고 끝장 토론을 벌이자”고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사랑 측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과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신과 역사 정체성(Identity)을 회복하는 것이 필수”라며, 이번 논쟁이 소모적인 정쟁이 아닌 ‘역사 광복’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대한사랑을 비롯한 민족사학 진영은 향후 국회 토론회 개최, 동북아역사재단 항의 방문, 대국민 공개 질의서 발송 등을 통해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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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사)대한사랑 유튜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역사이슈 긴급 좌담: 환단고기, 왜 그토록 두려워하는가 ; 환빠 프레임의 실체를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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