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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사상 계승과 확산을 위한 호소문

# 이 글은 이용의 전 전주중앙여고 교장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환단고기 사상 계승과 확산을 위한 호소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역사는 한 민족의 혼이요, 
정체성의 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에는 수천 년을 이어온 한민족의 정신과 사상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환단고기가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단순한 옛 기록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천·지·인의 조화, 인간 존엄과 공동체 정신이라는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과 세계관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오늘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보편적 가치이자, 한민족이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신적 유산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 스스로의 뿌리를 의심하고, 
남의 시선과 해석에 기대어 역사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뿌리를 잃은 나무가 오래 설 수 없듯, 
민족의 정체성을 잃으면 정신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깨어나야 합니다.
환단고기를 맹목적으로 믿자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연구하고, 토론하고, 전승할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진실은 침묵 속에서 사라지고, 
용기 있는 전파 속에서 살아납니다.

환단고기의 사상을 바로 알고 전하는 일은
과거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정신의 복원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너는 어떤 민족의 후손인가”라는 질문에
부끄러움이 아닌 자긍심으로 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호소합니다.

환단고기의 사상을 올바르게 공부하고 
나누어 주십시오!

왜곡과 조롱 앞에서도 침묵하지 말고, 차분하고 당당하게 말해 주십시오!

개인의 신념을 넘어, 민족의 정신유산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십시오!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모여
한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
한 민족의 혼을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한민족의 뿌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그것은 과거를 위한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용  의  드림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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