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전 대림호텔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이북도민과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고향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이북도민들과의 화합을 통해 미래 통일에 대한 염원을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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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 고향의 날 행사에 참여한 주요 내빈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북5도위원회 대전광역시 사무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이북도민회 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계호찬 대전사무소장, 홍근진 세종사무소장, 평안북도중앙도민회 지정석 상임고문 등 주요 인사와 10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빛냈습니다.
백두한라 예술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식,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우수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행사의 백미는 만찬과 참석자들이 함께 즐긴 장기자랑이었다. 참석자들은 서로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간의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통일을 향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하고, 통일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이북5도위원회 대전광역시 사무소는 이번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이병락 군사전문기자 byunglak1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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