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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를 체결한 후 명원담 최경희 대표와 아랍에미리트 현지 바이어 기념 사진 |
2026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기농 및 천연상품 전시회를 계기로 금산홍삼이 중동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산 홍삼 수출 전문기업 명원담(대표 최경희)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현지 바이어와 연간 약 6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성과는 단기간의 상담을 통해 이뤄진 결과가 아니라, 1년 이상 지속적인 교류와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제품과 전략을 함께 준비해 온 과정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원료의 신뢰성과 생산 이력, 기능성 검증을 중시하는 중동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명원담은 금산 지역에서 생산된 홍삼 원료의 우수성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조하며 현지 바이어들의 신뢰를 얻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홍삼 제품의 기능성과 함께 프리미엄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으며, 다수의 현지 바이어들은 금산홍삼을 두고 “중동 시장에 적합한 고급 건강식품”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기능성 중심의 건강 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중동 시장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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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현지인들이 명원담의 여러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명원담 관계자는 “이번 수출 성과는 단순한 계약을 넘어 금산홍삼이 중동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금산홍삼의 가치와 신뢰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금산홍삼은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며, 한국 전통 건강식품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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