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 힐링 인물, 지명
41년 교육행정 여정 집대성… 권기원 대전도안고 교장, 출판기념회 겸 ‘새교육포럼’ 개최

41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교육행정 전문가 권기원 대전도안고등학교장이 자신의 교육 인생을 집대성한 저서를 세상에 내놓는다.

권 교장은 오는 2월 7일 출판기념회를 겸한 ‘새교육포럼’을 열고, 교육 현장과 행정을 아우른 오랜 경험과 성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권기원 교장은 총 41년의 공직 생활 중 26년을 교육행정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방과 중앙, 국내와 국외를 넘나드는 폭넓은 이력을 쌓아왔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청에서의 지방·지역 교육행정을 비롯해 교육부에서의 중앙 교육행정, 학교 현장의 책임자로서의 학교교육행정, 나아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일본 교육행정까지 담당하며 한국 교육행정의 다양한 층위를 직접 경험해 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권기원의 교육몽 & 무수시집』은 이러한 여정을 단순한 회고에 그치지 않고, 교육을 통해 품어온 꿈과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사유를 함께 담아낸 기록물이다. 행정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자로서의 고민, 그리고 개인적 성찰이 어우러진 이 책은 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을 동시에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리는 새교육포럼에서는 권 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행정의 변화와 과제, 그리고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교육 관계자와 동료, 후배 교직원은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함께해 소통의 장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2026년 2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체육중고 옆 세상의빛 이레교회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권 교장은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온 시간과 그 과정에서 얻은 성찰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 자리가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1년 공직의 마침표이자 또 다른 교육적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한 교육행정가의 삶을 넘어 한국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선 기자  myungsunyoo1691@gmail.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