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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김종현 위원장)는 오는 11월 30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가 주최하고 사랑해요대한민국 조직위원회(정동원 회장)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다.
또한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대회장으로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박병선 관장이 선정되었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더 높아진 퀄리티와 품격으로 참여하는 청소년과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9년 `영상키드 모여라`의 캐치 프레이즈 아래 청소년 영상문화 발전의 디딤돌이 되고자 시작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포괄하여 청소년 영상 교육의 근거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청소년 영화제로 선정되어 세계 성장영화의 중심으로 당당히 서게 되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해외 타 영화제와의 연대를 통해 우수 해외 단편영화 및 세계 성장영화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영화제 기간 중에 영화인을 꿈꾸는 국내, 외 청소년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며 참여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며 자신의 창의력과 개성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국내, 외 청소년 감독들의 단편영화 경쟁을 통해 미래 영상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널리 확대되고 있어 청소년의 문화 창달을 위한 공간으로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131개국에서 4205편의 작품이 초기 출품되었으며 여러 선정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41개국 238편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영화는 11월 30일부터 11일간 영상자료원 시네마파크 외 5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캐나다의 숀 시스터나 감독의 'Kiss and cry'가 상영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 문화 분야 참여의 새로운 장이 열리고 기성세대와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잠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화가 주는 행복을 만끽하고 즐거운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영화제 개막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이혜연 아나운서와 배우 박규현씨가 진행을 맡으며 드라마 ‘수목장’을 통해 잘 알려진 배우 진주형과 ‘기황후’와 ‘불어라 미풍아’의 배우 한혜린씨가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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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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