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 세력의 집단 신고로 지난 12월 전격 폐쇄
- 공정거래위원회와 유튜브 본사 협의 끝에 ‘사기·스팸 아님’ 인정받아
- 이매림 소장 “역사 광복 위한 시민역사학 방송 계속할 것”
특정 세력의 조직적인 ‘좌표 찍기’ 신고 공격으로 폐쇄되었던 역사 전문 유튜브 채널 ‘매림역사문화TV’가 약 한 달간의 투쟁 끝에 마침내 복구되었다.
지난 12월 18일, 우리 상고사의 진실을 알리며 2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매림역사문화TV(운영자 이매림)’는 정체불명의 집단으로부터 집중적인 신고 공격을 받은 직후 유튜브 측으로부터 채널 폐쇄 조치를 당했다. 당시 유튜브 측이 내세운 폐쇄 사유는 ‘사기, 현혹, 스팸’ 등이었으나, 운영 측은 이를 ‘디지털 테러’이자 ‘역사 왜곡 세력의 입막음 시도’라며 강력히 반발해 왔다.
채널 폐쇄 이후 이매림 소장과 운영팀은 즉각 소명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응원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중재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된 소식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 본사 측과 해당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채널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1월 18일부로 전격 복구가 결정되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플랫폼 내 규정 위반 문제를 넘어, 집단지성을 악용해 특정 사관이나 의견을 묵살하려는 ‘여론 통제’의 위험성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컸다. 역사계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주장과 다르다는 이유로 시스템을 악용해 상대의 목소리를 지우는 행위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복구 결정을 반겼다.
복구 직후 이매림 소장은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오래간만에 다시 만난다. 도움 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정거래위원회, 유튜브 본사 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매림역사문화TV는 시민역사학 방송이지, 결코 사기나 스팸 방송이 아님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복구된 ‘매림역사문화TV’ 채널에는 기존 영상들이 다시 게시되고 있으며, 구독자들은 뜨거운 응원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례는 거대 플랫폼의 자동 신고 시스템이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운영자의 끈질긴 소명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더해져 거둔 ‘표현의 자유’ 승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관련 채널] 매림 역사문화TV(Maerim History & Culture TV) 주소: https://youtube.com/@tv-en8xw
![]() |
| 복구된 매림역사TV 채널 화면 |
박찬화 전문기자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