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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여단 남원순창대대 부대증편 훈련 간 대역 장병들이 인도인접을 하고 있다. 35사단 제공 |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 예하 백마여단은 1월 21일, 혹한기 전술훈련의 일환으로 영하의 기상 여건 속에서도 증편 전력을 신속히 수용 및 통합하는 전시대비 부대 증편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부대 증편 훈련은 전시 및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비전력과 예비 전력을 신속히 통합하여 부대의 전투력 발휘를 위한 필수 훈련으로 백마여단 장병들은 혹한의 기상을 극복하고 병력 인도·인접부터 장비·물자 분배, 부대 편성, 지휘체계 확립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과 연계하여 동계 작전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마찰요소를 극복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장병들의 상호 협력과 임무 분장을 통해 시스템을 확립한 가운데 신속하게 부대 증편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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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여단 남원순창대대 부대증편 훈련 간 대역 장병들이 총기를 지급받고 있다. 35사단 제공 |
이번 훈련에 처음 참여한 백마여단 남원‧순창대대 이동건 일병은 “전우들과 부대 증편 훈련을 실시하면서 혼자가 아닌 전우와 함께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백마여단장(대령 김형수)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혹한의 동계 기상을 극복하고 즉각적인 전투력 발휘를 통해 언제든지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태세‧의지‧능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완전작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락 군사전문기자 byunglak1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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