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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화타임즈 뉴스 기사 1만건 돌파와 새로운 시작 |
한문화타임즈는 오늘, 지난 2017년 7월 7일 창간 이후 약 8년의 시간을 지나며 전체 뉴스 기사 1만 건이라는 의미 있는 역사를 기록했다. 인터넷언론사로 대전시에 등록된 2017년 4월 25일을 출발점으로, 같은 해 7월 7일을 공식 발행일로 삼아 본격적인 언론 활동에 나선 한문화타임즈는 지난 시간 동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적 질문과 정체성의 문제를 집요하게 탐구해 온 매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문화타임즈는 창간 당시부터 9천 년 한민족을 떠받쳐온 대한(大韓)과 대한인(大韓人)의 정신문화, 그리고 다가올 통일시대와 문화강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을 표방해 왔다. 이는 곧 21세기 새로운 ‘한(韓)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선언이었으며, 역사·철학·종교·예술·사상 전반에 걸쳐 한민족 문화의 본질과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언론의 사명을 두겠다는 다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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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화타임즈 뉴스 기사 1만건 돌파와 새로운 시작 |
이러한 지향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았다. 몇 년 전 국제정치학을 강의하는 한 국내 대학 교수는 중국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했다가 뜻밖의 경험을 했다고 전한다. 해당 포럼 자리에서 북한의 한 학자가 한문화타임즈의 기사 내용을 직접 언급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로 인해 교수는 적잖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일화는 한문화타임즈의 기사들이 국경과 이념을 넘어 읽히고 있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고 있다.
실제로 한문화타임즈의 접속 통계를 살펴보면, 약 40여 개국에서 정기적으로 해외 독자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일반 매체들이 반복적으로 유통하는 속보성 기사와는 다른, 역사·문화·정체성이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루는 한문화타임즈만의 ‘결’과 ‘맛’이 구독자들에게도 일정한 울림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8년간 한문화타임즈는 국내외 문화계 전반의 흐름을 기록하는 동시에,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이 공존하는 건전한 공론의 장을 지향해 왔다.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 정신문화가 왜곡되거나 잊혀지는 현실 속에서, 문화의 진실을 복원하고 그 의미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작업은 한문화타임즈가 가장 중요하게 붙들어온 언론으로서의 과제였다.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오늘날,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이 아닌 이해와 존중 속에서 만날 수 있도록 홍익인간의 근본 이념을 현대적으로 실천하고자 한 노력 또한 우리 매체의 중요한 정체성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창간 직후부터 분명하게 드러났다. 2017년 7월 8일 게재된 호사카 유지 교수의 칼럼 「신친일파의 등장」은 한문화타임즈의 문제의식을 대중적으로 각인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해당 기사는 자사 조회수 약 5만 8천 회, 타 매체 인용을 포함해 약 15만 회에 달하는 파급력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사회가 스스로의 역사와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는 현실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이는 한문화타임즈가 단순한 문화 뉴스 매체가 아니라, 시대의 방향을 묻는 질문형 언론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류는 이제 고전적 철학과 논리의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이 일상과 사고 구조를 바꾸는 AI 문명 시대로 진입했다. 누구나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지만, 그 이면에는 거짓 뉴스와 검증되지 않은 정보,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하며 오히려 진실을 가리는 역설적인 상황도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언론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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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화타임즈 뉴스 기사 1만건 돌파와 새로운 시작 |
한문화타임즈는 말로만 정의를 외치는 매체가 아니라, 진실과 겸손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언론이 되겠다는 원칙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 21세기 AI 문명, 더 나아가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접어드는 지금, 한문화타임즈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정보의 핵심을 꿰뚫고, 독자가 이를 삶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매체로 거듭날 것이다.
특히 한문화타임즈는 그동안 미처 다하지 못했던 사회적 역할 또한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50만 명을 넘어선 대한민국 다문화 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문화 간 이해와 공존을 돕는 언론의 책임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이는 ‘모두가 한 형제이며 가족’이라는 홍익인간 정신의 인류애와 함께하는 인식으로, 진정한 한류가 지향해야 할 이상과 가치를 현실 속에서 구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한문화타임즈의 지난 여정을 함께한 이들의 헌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필진과 기고자들이 이 매체를 통해 한문화의 깊이를 더해왔으며, 특히 『한문화 산책』 코너를 통해 한문화의 정수를 전해온 시조시인이자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였던 제갈태일 선생의 발자취는 지금도 한문화타임즈의 정신 속에 살아 있다. 2020년 7월 별세한 고인을 향한 감사와 그리움은, 이 매체가 문화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품격과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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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화타임즈 뉴스 기사 1만건 돌파와 새로운 시작 |
지난 2025년 7월 7일, 창간 8주년을 맞아 한문화타임즈는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 앞에 다시 섰다. 급변하는 세계 질서와 기술 문명, 기후 위기와 전쟁의 시대 속에서, 한문화타임즈는 편향을 거부하고 중도의 언론 정신을 지키며 문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길을 선택해 왔다. 그것이 개인과 민족, 나아가 인류 전체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제 1만 건의 기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이다.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는 말처럼, 한문화타임즈는 지난 기록을 역사로 남기되, 앞으로의 시간을 신화가 아닌 실천으로 채워갈 것이다. 국경을 넘어 읽히는 한문화의 언어로,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언론으로서 한문화타임즈는 앞으로도 한민족 문화의 깊이를 세계와 공유하며 진정한 한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언론으로 독자 곁에 서 있을 것을 다짐해본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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