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파라과이 대사관, KOTRA, 한인 단체장 등 주요 인사 한자리에
- 이진희 지회장 “옥타와 KOTRA, 대한민국 경제 영토 넓히는 가교 될 것”
월드옥타(World-OKTA) 파라과이 아순시온지회(지회장 이진희)가 지난 2월 5일 아순시온 ‘또바기’에서 "2026 월드옥타 아순시온지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유관 기관 및 한인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확인하며 2026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진희 지회장과 지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문중식 영사, 코트라(KOTRA) 아순시온 무역관 김동천 관장, 그리고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핵심 순서로 진행된 코트라 김동천 관장의 ‘2026 파라과이 경제 전망’ 특별 세미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김 관장은 올해 파라과이 시장의 주요 지표와 기회 요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한편, 대한민국 수출 지원의 중추인 KOTRA와 현지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인 월드옥타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특히 두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파라과이 내 한인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과의 경제적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했다.

이어 지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들에 대한 포상식이 거행됐다. 시상은 김동천 관장이 직접 전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박찬영 명예회장은 지회 성장의 토대를 닦은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이경희 전 부회장과 김대연 대표는 지회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진희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문중식 영사님과 김동천 관장님, 그리고 여러 단체장님을 모시고 새해 비전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옥타와 코트라는 파라과이 경제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두 기둥으로서, 앞으로도 원팀(One Team)이 되어 회원사들의 성장을 돕고 모국과 파라과이를 잇는 강력한 경제 가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전문적인 경제 전망과 지회의 비전을 공유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과 협력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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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식 영사와 장가비 차세대
박찬화 전문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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