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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단장 김광석 소장이 참전용사 신기철 옹을 만나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에 거주하고 계신 참전용사 50분의 자택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감사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5사단 장병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세배를 드리고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장병들은 대부분의 참전용사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가옥 정리와 청소를 도왔으며, 일부 참전용사분들은 6‧25 전쟁 당시의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말씀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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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단장 김광성 소장(좌측)이 참전용사 신기철 옹(가운데)을 만나 손을 꼭 잡고 새해 인사를 드리고 있다 |
35사단장 김광석 소장은 전북 임실군 신덕면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인 신기철 옹(95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6ㆍ25전쟁 당시 의정부 전투에 참전했던 신 옹과 대화를 나누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데 대해 존경을 표했다.
이날 신 옹은 “매년 명절 때마다 방문하는 35사단 장병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나라를 지켜주는 든든한 군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광석 35사단장은 “나라가 위태로웠던 그 시절 선배전우들의 피땀어린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 존재한다”며 “선배님들의 값진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군인의 본질과 사명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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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사단 예하부대 정읍·김제대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김제시청에 라면 40박스를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편, 35사단은 참전용사 위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예하부대인 정읍·김제대대 장병 2명(육현수 주임원사, 김태영 중사)이 지난해부터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조금씩 모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김제시청에 라면 40박스를 기부했으며, 김제시는 이 라면을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락 군사전문기자 byunglak1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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