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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재외국민 국민투표 참여 보장,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변화”글로벌 정책 참여 본격화, 국가 전략 자산 위상 강화
재외국민 국민투표법 개정 국회 통과 관련 월드옥타 입장문

750만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표하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는 재외국민의 국민투표 참여를 명확히 보장하는 제도 정비가 이루어진 것과 관련해, 이를 대한민국 민주적 참여 기반 확대와 글로벌 정책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이번 제도 정비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국가의 중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재외동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정책 참여의 제도적 안정성 확보는 국가 의사결정 구조의 포용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은 수출 확대, 산업 협력, 투자 연계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재외국민의 국민투표 참여 보장은 단순한 권리 확대를 넘어, 글로벌 경제 현장의 경험과 시각이 국가 정책 방향에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박종범 회장은 “재외동포는 더 이상 국경 밖의 국민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자산”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이 선언적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각국 지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외동포 경제인의 목소리가 산업·통상 및 국가 경제 정책 수립 과정에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민간 경제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옥타는 앞으로도 재외동포 사회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경제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제 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한편,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정책적 역할과 미래 산업 연계 전략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재외동포 경제인과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정책·통상 플랫폼 기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안동에서 열린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모습

대회 기간에는

⦁ 상임집행부·이사회 등 주요 회의체 운영을 통한 정책 방향 점검
⦁ 2026 KOREA BUSINESS EXPO GANGSEO 전시·수출상담회(해외 바이어 약 300명 참여)
⦁ 2026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 해외 바이어 초청 경제사절단 프로그램
⦁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등 실질적 비즈니스 연계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아울러 창립 45주년 기념식과 ‘OKTA 45주년 OK Live K-POP 콘서트’, 강서구와 함께하는 아트페어 등 문화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경제와 문화가 결합된 글로벌 경제 플랫폼의 입체적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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