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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글로벌 AI 창업 인재 양성 ‘기업가정신 교육’ 성료…3월 AI 스타트업 대회로 이어진다
글로벌 AI 스타트업 대회 기업가정신 교육 화상회의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글로벌 인공지능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제2기 기업가정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월드옥타는 오는 3월 31일 서울 강서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6 OKTA 글로벌 AI 스타트업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스타트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썬 박) 주관으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기술 기반 창업 인재 양성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월드옥타 미래성장사업부회장 김주연과 사업부회장 신상윤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최신 스타트업 트렌드와 실전 창업 전략을 공유했다. 강의에는 UC Berkeley, Stanford University, San Jose State University 교수진과 현직 벤처캐피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창업 환경과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총 4일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 전략과 투자 생태계 이해 등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핵심 강의가 이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AI 기반 아이디어 발굴과 고객 발견, 문제–해결 적합성 도출, 벤처캐피털 투자 구조 이해, AI 비즈니스 모델 설계, AI 에이전트 기술 트렌드, AI 마케팅 환경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아프리카, 남미, 뉴질랜드, 러시아, 터키, 호주, 대만 등 12개국 월드옥타 지회에서 총 144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56명이 최종 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차세대 회원과 정회원 창업가, 예비 창업가, 대학 졸업 예정자 등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됐다.

썬 박 위원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오는 3월 30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본선에도 초청할 예정”이라며 “교육 수료자들이 향후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동문회’를 구성해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스타트업 대회를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으며, 첫 대회에서 10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해외 벤처캐피털 참여를 통해 총 6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며 글로벌 투자 연계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당시 투자 유치 사례로는 수소 대체에너지 개발 기업 Viologen이 50만 달러의 투자를 확보했고, 무호흡증 치료 바이오 기업 MD Staage가 1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

월드옥타는 올해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AI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을 핵심 목표로 ‘2026 OKTA 글로벌 AI 스타트업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이 이끄는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된다.

특히 월드옥타가 보유한 전 세계 75개국 154개 지회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일정표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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